전남대치과병원, 코로나19 감염방지 위해 학생진료 잠정 중단
전남대치전원, 개학 연기-졸업식 취소 등 학사일정 조정 코로나19로 2월 19일 기준 중국 전역 사망자 수가 2,000명을 넘어섰고, 확진자도 7만명을 돌파했다. 국내도 지난 19일 기준 46명의 확진 환자가 생겨 국민 모두 여전히 코로나19에 대한 공포로 두려움에 떨고 있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치과대학에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학교 개학 연기, 졸업식 취소, 오리엔테이션 무기한 연기 등이 시행되고 있다. 전남대학교는 개강을 3월 16일로 2주 연기했고, 종강일은 6월 26일로 1주일 연기했다.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또한 병원 내 감염관리를 위해 본과 3학년에서 실시되고 있는 원내생턴을 잠시 중단키로 결정했다. 또한 방학 기간 진행되고 있었던 학생진료도 2월 17일부로 전면 중지했다. 3월 2일 개강일까지 병원 내 감염관리와 더불어 학생들의 건강관리에 힘쓰라는 학교 측의 배려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출처] http://www.dentalnews.or.kr/news/article.html?no=26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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