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봉혜 병원장이 신년사를 하고 있다. 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조봉혜)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최소 인원만 참석하여 2021년 시무식을 열고 임직원들과 함께 새해를 출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개인표창장 전달과 우수부서, 개인 및 장기근속 포상, QI 경진대회 포상이 이뤄졌다. 조봉혜 병원장은 “코로나19로 병원과 직원 모두 어려운 시기이지만 끈기 있는 단합으로 결국 이겨내고 이 어려운 상황 또한 지나가리라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이 힘든 시기를 희망차게 잘 이겨내고, 코로나19가 무사히 종식되어 모두가 웃을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하며 희망찬 새해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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