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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서울대치과병원, ‘공공의료 성과보고회’ 복지부 장관상 수상
관리자
2023-01-02 | | 조회 710 | 댓글0

서울대치과병원,

‘공공의료 성과보고회’ 복지부 장관상 수상

 

 

 

                     서울대치과병원은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우수기관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울대치과병원은 지난 16일 ‘2022년 공공의료 성과보고회’에서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우수기관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서울대치과병원은 국민의 보편적 치·의료 이용과 양질의 공공보건의료를 효과적으로 제공하고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중앙사무국 윤소라 의료사회복지사는 치과치료를 받는데 어려움이 있는 중증장애인 환자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공공의료사업을 추진,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구강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평가는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1년 공공보건의료계획을 수립한 국립대학병원, 지방의료원, 특수질환병원, 노인병원 등 192개의 공공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공공성 강화 ▲적정진료 및 양질의 의료서비스 ▲건강안전망 기능 ▲미충족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에 대해 평가한다. 서울대치과병원은 모든 영역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총점 97.3점으로 최우수 평가등급을 받았다.

아울러 서울대치과병원은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 운영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미충족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이용장애인에 대한 비급여진료비 감면과 저소득층 치과진료비 지원사업을 통해 건강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했다.

이밖에도 공공의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 전국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종사자 대상 진료전문가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해 장애인 구강건강증진에 앞장섰다.

구영 병원장은 “서울대치과병원은 국가중앙치과병원으로서 국민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공공보건의료사업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취약계층과 장애인의 구강건강 수준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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