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수관)이 12월 27일(화) 치과병원 3층 다산실에서 광주청소년씨앗센터(이사장 차현국) ‘나눔과 동행 공동체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금은 취약계층의 청소년들이 학습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방과 후 봉사 대학생들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1대 1방식으로 지도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김수관 병원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광주청소년씨앗센터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꿈꾸며 힘을 낼 수 있어으면 한다.” 며 “앞으로도 우리 조선대학교치과병원은 지역민과 함께하는 치과병원으로 만들기 위해 지역 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사랑과 희망을 키우는 일을 꾸준히 펼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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