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병원장 차인호)은 질병관리본부의 승인(2016.4.18)을 받고 본격적으로 인체구강유래물 은행(은행장 육종인(구강병리과)) 운영을 개시한다.

그 첫 단계로 국내 유수 학자를 모시고 5월12일 오후 4시에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5층 서병인홀에서 인체구강유래물은행 개설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연자로는 김정은 박사(질병관리본부,국립보건연구원 생명과학연구관리과), 김한겸 교수(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구로병원 병리과),  국중기 교수(조선대학교 치과대학 구강생화학교실)가 지견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에 개설될 인체구강유래물 은행 에는 정보관리실,인체구강유래물 처리실, 인체구강유래물 저장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개인별 맞춤 진료를 위해 치아조직,치수조직 등 각종 줄기세포의 보고인 악안면의 인체구강유래물을 보관 및 활용하는 것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치료 기술개발 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