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치과병원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에서 장애공감체험 및 구강상담 등 알찬 주제의 기념행사 열려..
제75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전북대학교 치과병원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에서 6월8일과 9일 이틀에 걸쳐 기념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구강보건의 날'이란 만 6세 전후에 영구치가 나오는데 이 영구치를 잘 관리해서 평생 건강하게 사용하자는 의마를 담아 우리나라에서 첫 영구치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 이라는 숫자와 어금니의 '구' 자를 숫자화하여 매년 6월9일을 '구강보건의 날'로 정하여 기념하고 있습니다.
휠체어 타고 이동하기, 눈 가리고 진료실 찾아가기 등 단순 장애체험이 아니라, 일상체험을 경험해봄으로써 장애에 대한 진정한 이해를 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는 뜻 깊은 체험행사와 방문하시는 방문객 및 환자분들의 구강 상담 및 구강위생교육도 함께 이루어졌습니다.
6월 9일은 구강보건의 날이라는 것과 정기적인 구강검진은 평생건강의 첫 걸음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시고, 전북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또 한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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