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치과병원(원장 황인남)은 ‘가정의 달 다문화 가정 초청 행복음악회’를 지난 21일(토)치과병원 아트스페이스갤러리에서 개최했다.
 



이날 이주민 고려인 가정 어린이와 부모님을 초청 아름다운 성악과 기악의 선율을 선사했다
음악연주는 여연회(단장 이문정)가 음악 봉사를 해주었다 △ 소프라노 김미영 ’무곡’ ‘Think of me’(뮤지컬 오페라 유령 중)반주 김인수 △ 바이올린 김명주 ‘Let it go‘ ’이웃집 토토로‘ 반주 신미연 △ 테너 이재영 ‘지금 이순간’ ‘행복을 주는사람’△ IPiano 4Hands 신미연.정찬미 ‘C. S. Theme and Variations' △혼성 Duet 정미경.손해석 ’10월의 어느멋진날에‘ 'Libiamo’(오페라 라트라비아타 중) 반주 김인수 △ Piano Trio 이수진.임보라.이문정 ’Hungarian Dance No.1 No.4 No.5‘ △ Kim's Family ‘같이 눈사람 만들래‘ ’오월 어느날‘ (반주 박은순)을 들려 주어 행복한 가정 의 달 의 의미를 새겼다.

치과병원장을 대독한 윤숙자 진료부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의미 있는 행복음악회를 열게 되어 기쁘다고”말했다“ ”환자와 보호자 그리고 초청된 이주민 고려마을 가정과 함께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을 나눌 수 있어 푸르른 5월의 희망과 행복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며 ”봉사해주신 연주자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음악의 감동을 받은 모든분이 항상 행복하기를 바란다고“ 감사와 희망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