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전상호 교수 보건의 날 기념 보건복지부장관표창 수상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치과 전상호 교수가 ‘제49회 보건의 날 기념, 국민보건향상 유공자 및 코로나19 대응 유공자 포상’에서 보건복지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전상호 교수는 대한치의학회 기획이사로 활약하며 국민보건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주인공이 됐으며, 표창은 지난 4월 16일 코엑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된 ‘제 4회 치의학회 정기총회’에서 전달됐다.

 한편, 전상호 교수는 단국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고려대학교에서 석사와 박사를 취득했으며 현재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치과 구강악안면외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전 교수는 대한치의학회 기획이사,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임플란트임상연구위원회 간사, 대한성형재건외과학회 평의원,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 총무이사, 대한치과감염학회 학술이사, ICOI Korea (대한국제임플란트학회) 이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문위원,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연구기획자문위원 등을 역임하며 치의학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