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올소돈틱스, MAJESTY에 대한 임상 평가와 연구 진행 전남대학교 치과병원과 임상연구 협약 … 연구 결과 학술지 논문 게재 (좌측부터) 전남대학교 치과병원 치과교정과 오민희 교수, 조진형 병원장, 오스템올소돈틱스 김병일 대표, 서진우 연구소장, 오현석 차장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오스템임플란트의 자회사인 치과 교정재료 전문 제조기업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가 전남대학교 치과병원(병원장 조진형)과 임상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오스템올소돈틱스는 이번 임상협약을 통해 전남대 치과병원 치과교정과 오민희 교수 주관으로 자사 자가결찰 브라켓 ‘마제스티(MAJESTY)’에 대한 임상 평가와 연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연구 주제는 ‘교정치료 중 세라믹 브라켓 종류가 공간 폐쇄 기간에 미치는 영향’으로, 연구 결과는 학술지 논문으로 게재할 계획이다. 오스템올소돈틱스는 지난해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마제스티’를 출시한 후 전국 치과대학병원과의 임상 연구를 통해 품질 우수성 검증하고 그 결과를 학술행사 및 포럼을 통해 널리 알리고 있다. 특히 오스템올소돈틱스는 2021년 부산대, 연세대 치과병원과 임상협약을 체결했으며 올해는 경북대, 조선대 그리고 전남대 치과병원까지 총 5개 대학병원과 임상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오스템올소돈틱스는 치과대학병원은 물론, 전국 지역별 20개 교정 전문치과와 임상자문 협약을 체결했다. 오스템올소돈틱스는 임상 증례별 다양한 자문 의견을 신제품 기획 및 품질 개선을 위한 연구개발 과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김병일 대표는 “학계의 평가와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연구에 매진하겠다”며 “치과 교정재료 시장에서 ’교정도 오스템입니다’를 각인시킬 수 있는 모든 홍보ᆞ마케팅 활동도 더욱더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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