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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서울대치과병원·복지부, 장애인구강건강 증진 논의
관리자
2023-02-07 | | 조회 692 | 댓글0

서울대치과병원·복지부,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 논의

 

박민수 복지부 차관,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 방문

전국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운영 협력 방안 공유





▲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우측에서 두 번째), 구 영 서울대치과병원장(좌측에서 두 번째) 등이 장애인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서울대치과병원 제공>


서울대치과병원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가 보건복지부와 장애인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지난 1월 20일 서울대치과병원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이하 중앙센터)를 방문했다.

현장 시설 방문 전 간담회를 통해 박 차관은 구영 서울대치과병원장, 금기연 부설 장애인치과병원장, 진영주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장 등과 장애인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박 차관은 중앙센터의 운영·진료 현황을 공유받고, 전국 14개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운영과 관련한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박 차관은 “장애인의 구강건강을 위해, 희귀난치성 질환이나 전신마취 하 치과치료 등 다양한 맞춤형 진료 서비스를 제공해 온 장애인구강진료센터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향후 중앙·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구 영 병원장은 “서울대치과병원은 국가중앙치과병원이자 전국 장애인구강진료의 컨트롤타워로서 최고의 장애인 전문 치과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보건복지부와 함께 장애인구강진료를 활성화하는 등 국민과 따뜻한 동행을 통해 공공의료를 선도하는 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중앙센터는 지난 2018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받아,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위탁운영하며 전국 14개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의 중심기관 역할을 하고 있다.



▲ (좌측부터) 김영재 진료처장, 금기연 부설 장애인치과병원장, 구영 서울대치과병원장,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 김지은 중앙센터 교수, 진영주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장, 구강정책과 이재은 사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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