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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대학교치과병원]국제 임플란트 심포지엄 개최
관리자
2016-11-21 | | 조회 5,485 | 댓글0

“ 다양한 임플란트 임상기술·지식 공유의 장 마련”




  조선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수관) 임플란트센터 개소 25주년을 맞이하여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학회장 김수관)와 함께 공동으로 주최하고 조선대학교치과병원 임플란트센터(센터장 김병옥)와 조선대학교 구강생물학연구소(소장 국중기)가 주관하는 2016 국제 임플란트 심포지엄이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1층 대강당에서 인도네시아, 중국 임플란트 연수생 30여명 및 국내 치과의사를 초청하여 11월 19일 토요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10분까지 개최하였다.

 

  이번 2016 International Implant Symposim은 인도네시아, 중국 그리고 국내 연자 10명이 각기 다른 조건의 임상에서 접했던 다양한 케이스와 연구사례를 발표하며 임플란트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기회가 되었다.

 

  김수관 병원장은 개식사를 통해 “조선대학교치과병원장으로서, 또한 대한인공치아골유착회장으로서, 이런 뜻 깊은 학술대회를 공동으로 주최하게 됨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2016 International Implant Symposim에서 「Let‘s Share Our Experience」라는 주제로 중국 및 인도네시아 연자를 비롯하여, 국내의 유명 연자를 모시고 임플란트와 관련된 최신의 치료경향에 대해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여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또한 김병옥 임플란트센터장은 “우리 조선대학교치과병원 임플란트센터 개소 25주년을 맞이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조선대학교치과병원의 구성원으로 임플란트센터와 병원의 발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주시는 교수님들과 직원 여러분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선대학교 강동완 총장은 축사를 통해 “조선대학교치과병원에서 처음 임플란트센터가 개소될 때부터 치과보철과 교수로서 환자 진료를 해온 저 또한 감회가 새롭다.”며 “「Let‘s Share Our Experience」라는 훌륭한 슬로건하에 국·내외 유명한 연자를 모시고 그들의 경험을 공유하고, 또한 저희 치과대학 교수님들의 경험을 나누고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출신의 훌륭한 개원의 원장님들의 강의를 통해 서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좋은 학술 토론의 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축사를 전했다.

 

  앞으로도, 조선대학교치과병원은 다양한 국제 치과 연수회 및 학술대회를 개최하여 국·내외 의료 및 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글로벌 치과병원으로 더욱 발돋움할 것이라고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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