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원만 개인전>

2024년 2월 전남대학교 치과병원 1층 아트스페이스 갤러리에서 오원만 작가의 특별한 전시회가 개최된다. 전남대학교 치과병원 보존과 교수로 재직 중인 오원만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풍경화, 인물화 등 유화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평소 진료에 매진함과 동시에 교육과 연구에도 몰두하면서 꾸준히 작품을 그려온 오원만 작가는 내년 정년을 앞두고 가진 이번 전시회가 매우 뜻깊음을 밝혔다. 또한 풍경화와 인물화로 구성된 작품들은 치과병원에 내원한 환자들에게 친근한 예술의 매력을 보여주고 새로운 정서적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생각된다.

전시회는 아트스페이스 갤러리에서 2월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