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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대학교치과병원]사단법인 자평, 2016 자평음악회 및 후원의 밤 개최
관리자
2016-12-13 | | 조회 5,492 | 댓글0

- 고려인마을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후원금도 전달 -

 


  사단법인 자평(이사장 김수관)이 12월 2일 오후 6시 프라도호텔 2층에서 '2016 자평 음악회 및 후원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는 광주 지역 이웃들에게 연말연시를 맞아 마음 따뜻한 음악은 물론 정성이 깃든 후원금을 전달하기 위한 자리로 사단법인 자평의 이사장이자 조선대학교치과병원장인 김수관 교수가 마련했다.

 

  1부 행사는 강동완 조선대학교 총장, 이주현 조선대학교 총동창회장, 박대현 광주동구의회의장, 구제길 사단법인 광주 동구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또 성큼 다가 온 추운 겨울을 맞아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기 위해 고려인마을(대표 신조야)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광주본부(본부장 김은영)에 각 100만원씩의 후원금도 전달했으며, (주)덴티스 심기봉 대표이사에게 공로패를, 광주보건대학 김정선 교수와 정서윤 조선대학교 대학원생에게 감사장을 전달하였다. 한편, 김수관 병원장은 1989년부터 국내 및 해외 진료봉사를 시작하여 2007년부터 다양한 장학 후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2012년 8월 10일 김수관 병원장은 후원자들을 모아 자평봉사회를 만든 뒤 2014년 2월 12일 사단법인으로 전환한 자평은 치과의료봉사, 장학금 기부, 임플란트 지원, 안면기형수술 지원, 어린이재단 힐링캠프, 자평테니스대회 등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수관 병원장은 재직 10주년시 모교인 조선대학교에 자평(子平)김수관장학기금 2억 1천만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2016년 재직 20주년을 맞이하여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1102호, 광주 아너 37호 회원에 가입하는 등 광주지역 열악한 사회복지시설 지원 및 저소득층에게 장학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사단법인 자평은 광주다일교회(담임목사 김의신) 의료선교단 올리브트리와 함께 광주 광산구에 위치한 고려인마을을 찾아 정기 의료봉사를 실시해 광주를 찾아오는 고려인동포들의 안정된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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