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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대학교치과병원]해외환자 유치를 위한 지역선도의료기술 육성사업에 선정
관리자
2017-03-28 | | 조회 5,337 | 댓글0

  조선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수관)이 광주광역시 맑은피부과(원장 신삼식)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모한「웰니스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글로벌 헬스케어 역량강화」사업(총괄 책임자 손미경 진료부장, 사진)이 보건복지부의 2017년 해외환자 유치를 위한 지역선도의료기술사업으로 선정되었다.


  조선대학교치과병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맑은피부과와 새로운 의료융합 모델을 구축하고 첨단  치과의료기술의 브랜드화를 통해 해외 의료진 교육 및 해외환자 유치를 위한 글로벌 역량을 갖추게 될 것이며, 또한 광주·전남의 문화관광을 연계한 상품개발 등을 통해 해외환자 유치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
 
  올해 지역선도의료기술 육성사업 신청은 14개 시도에서 22개의 사업을 신청을 받아 최종 13개 시도의 13개 사업이 선정되었는데, 광주·전남에는 조선대학교치과병원이 선정되어 그 의미가 크다.

  2010년부터 시행한 지역선도의료기술육성사업은 지역의 잠재력 있은 대표 의료기술을 발굴, 지역의 문화·관광자원과 결합해 외국인환자 유치 채널을 다양화하기 위한 보건복지부의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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