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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대학교치과병원] 장미축제 기간동안 외국인 구강검진
관리자
2017-05-29 | | 조회 5,270 | 댓글0

  조선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수관)이 조선대학교(총장 강동완)가 개최하는‘제15회 장미축제’기간동안 외국인 유학생 및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봉사를 실시하였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조선대학교 장미축제는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총면적 8,299㎡, 227종 17,994주의 장미가 다투어 피어나는 아름다운 장미원에서‘장미, 빛으로 물들다~’라는 주제로 장밋빛으로 물든 캠퍼스에서 성대한 향연이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강동완 총장이 역점을 두어 추진하는 ‘CU Again 7만2천’ 프로젝트를 응원하기 위해 광주지역 시민단체가 주관하는 ‘시도민과 함께하는 장미바자회’가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8일간 열리고 전라남도 15개 지방자치단체를 홍보하고 특산물을 판매하는 ‘컬러플 전남’ 행사가 축제 기간 중에 열려 명실상부한 시도민의 축제로 꾸며진다.

 

  행사 기간동안 조선대학교치과병원 웰니스의료관광센터(센터장 손미경)에서는 외국인 유학생 및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스케일링(치석제거), 치주병 검진등 다양한 치과치료를 무료로 제공하였다.

 

  조선대학교 장미원 장미꽃 한 송이 한 송이에는 1946년 호남지역을 중심으로 7만2천여 설립동지회원들의 자발적인 출연과 참여로 설립된 조선대학교가 호남 명문 사학으로 성장하도록 성원해준 지역민에 대한 보은의 뜻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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