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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대학교치과병원] 개원39주년 기념식
관리자
2017-11-01 | | 조회 5,390 | 댓글0

  조선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수관)이 올해로 개원 39주년을 맞아 10월 25일(수)에 치과대학 1층 대강당에서 조선대학교 강동완 총장 및 교직원 158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개원 39주년 기념식 행사는 1부 사랑의 헌혈행사, 2부 기념식 및 치과병원 중장기 발전 전략 보고회(진료부장 손미경 교수), 3부 다과회와 그리고 제1회 조선대학교치과병원 학술대회(10월 29일)로 진행 되었다.

 조선대학교 강동완 총장님은 축사를 통해 “호남 최초의 치과대학병원인 조선대학교치과병원이 39돌을 맞이 한 것을 축하드린다,”며 천재 물리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행복론 메모 중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라는 말을 인용 해“조선대학교치과병원 교직원들도 높은 뜻을 세우고 정진을 한다면 아시아를 넘어 글러벌 치과병원으로 거듭 날수 있을 것이다.”라며 병원발전을 위한 당부의 말을 전했다.

 김수관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2016년 11월 1일 병원장으로 취임하면서「작은 개선, 큰 변화!」라는 캐치프레이즈로 구성원 개개인의 능력을 잘 발휘될 수 있는 조직 환경을 조성하여 변화하고 행동하는 병원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힌 지가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며  “앞으로 1년 동안도 병원의 전반적인 현황을 점검하면서 내·외부적으로 우리 치과병원의 위상을 높이고, 우리 치과병원 교직원의 복지 향상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경영 포부를 밝혔다. 또한 30년 근속을 하신 남정란(진료지원1팀), 송혜경(원무팀) 선생님을 비롯한 20년(김미숙, 신승희, 유수경)직원 선생님과 병원 발전을 위해 도움을 주신 김영진 위원(건강보험심사평가원) 최치원 부회장(대한치과의사협회), 권훈 원장(미래아동치과의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조선대학교치과병원은 1978년 10월 26일 개원한 이래 지역사회의 구강보건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을 뿐 아니라, 지방 치과대학병원 최초로 의료기관 인증을 받아 지역 최고의 신뢰받는 치과병원으로 인정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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